728x90 반응형 탈북자현실1 “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” 마을버스 몰고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…징역형 유예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유로 마을버스를 몰고 통일대교를 돌파하려 한 탈북민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,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겪는 현실과 정착 과정의 어려움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.마을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…북문 앞에서 검거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차고지에서 마을버스를 훔친 뒤, 통일대교로 돌진한 A씨는 당시 바리케이드를 뚫고 북문 검문소 앞까지 800m를 질주하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.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1일 새벽 1시경 발생했으며, A씨는 국가보안법 및 군사기지 보호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.재판 결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A씨에게 징역 2년, 자격정지 2년,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. 재판부는 A씨의.. 2025. 6. 9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